동전님의 작품
피트 인(PIT IN)
로맨스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과거 레이싱카 정비공이었던 카센타 사장 지우에게는 가게 문을 닫으면 찾아오는 이상한 단골 손님이 있다. 바로, 이전에 같은 팀이었던 카레이서 빈. 그때부터 지우를 짝사랑했던 빈은 여성 편력이 화려한 지우를 몸부터 함락(?)시키기 위해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 직후의 흥분을 해소한다는 핑계로 지우의 카센타에서 격렬하게 몸을 섞는다. 어느 날부턴가 빈을 기다리게 된 지우는 욕구만 풀고 미련없이 떠나버리는 빈이 야속하게 느껴지고, 몸을 섞으며 그녀를 괴롭히고 싶다는 마음이 싹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