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야 콧코님의 작품
꿀과 독 ~되갚아주기식 복수~
식어버린 부부 관계. 마음을 위로해주는 존재와의 달콤한 꿀 같은 불륜. 하지만… 그 사랑은 너무나 무겁고, 너무나 아프다. 귀여운 딸과 아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사는 마치코. 어느 날 갑자기 행복한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집 앞에 버려진 여성용 생리용품과 피임 도구. 직장에서는 괴롭힘을 당하고 집에서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찾아오고… 분노와 외로움에 몸을 떨던 마치코는, 자신에게 상냥함과 호감을 표시하는 연하의 직장 동료 오오츠카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솔직한 오오츠카의 상냥함에 기대 현실에서 도피하는 마치코였으나, 그녀의 현실 도피가 예상치 못한 사태로 번지고 마는데…. 미친 사랑의 습격을 받은 마치코 가족의 운명은…?!

당신을 좀 더 찍고 싶어 -요코하마 미나와 미라이의 눈물-
내가 사는 요코하마는 필름 카메라로 찍어야 제맛. 일도 취미도 사진을 찍는 것. 사진 바보라고 불려도 별 도리가 없다. 그런 유이가 스캔들 사진을 찍었다고 착각당해 만난 것은 잘나 보이는 미남, 세이시. 처음엔 연극이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당신은 대체 누구? 당신의 전부를 찍게 해줘.

내 귀여운 인형님
안 팔리는 예술가 아오키가 자료조사로 방문한 폐허에는 아가씨 유령이 있었다. 그녀의 요구는 단 한 가지, '성불시켜주세요'. 그걸 위해 필요한 것은 '인형 만들기'. 미소녀 유령을 모델로 삼아 해본 적도 없는 인형 만들기를 하는 동안 점점 포로가 되는 아오키. 빙의된 미소녀 유령과의 생활은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몸을 쇠약해지게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