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붕님의 작품
성악설
드라마
평생 부모님과 남편에게 인생을 억압당하며 살아온 도도희. 언제나 유순하고 예의 바르며, 순종적인 그녀는 늘 항상 뭔가를 간신히 참고 있는 모습인데… "아줌마, 야하게 생겼네?" 도희는 치밀어 오르는 자신의 욕망을 꿰뚫어 본 남자 '김 현'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통제되어 있던 삶의 자물쇠를 풀어간다.

취하고 싶은 그녀
드라마
대학 입학을 위해 상경한 서울, 형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며 형수님과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설마 애까지 있는 유부녀랑 무슨 일이 생기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