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필살기님의 작품
입 조심하실게요!
BL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중고 거래에서 천년의 사랑을 만나버렸다? 호텔조리과 수석인 주제에, 유성에게 밥 한 번 얻어먹겠다고 요리할 줄 모른다며 불쌍한 척한 것을 시작으로 숨길 일만 그득그득 불어나는 해일. 솔직하게 털어놓으라고? 형이 날 한 톨이라도 미워하게 둘 바엔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어ㅜㅜ! 이 업보는 도대체 어떻게 청산해야 할까... 입조심 좀 할걸~~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중고 거래에서 천년의 사랑을 만나버렸다? 호텔조리과 수석인 주제에, 유성에게 밥 한 번 얻어먹겠다고 요리할 줄 모른다며 불쌍한 척한 것을 시작으로 숨길 일만 그득그득 불어나는 해일. 솔직하게 털어놓으라고? 형이 날 한 톨이라도 미워하게 둘 바엔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어ㅜㅜ! 이 업보는 도대체 어떻게 청산해야 할까... 입조심 좀 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