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콘님의 작품
고혹의 사슬
BL
"넌 이제 내꺼야.” 용주파와 동문파의 기나긴 항쟁은 동문파의 승리로 끝났다. 모든 것의 마지막이 된 이때, 동문파의 넘버 투 성재하는 용주파의 오메가인 유하민에게 다가가는데. 기나긴 기다림 끝에 도달한 하민의 옆자리. 과연 재하는 하민의 색을 자신의 것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아니면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 될까?

커뮤라도 괜찮아!
BL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상황극을 하거나 가상 가족을 만들어 인연을 맺기도 하는 채팅 게임 어플. 아바타를 만들어 타인과 교류하는 이 간단한 게임은, 각박한 현대 사회에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취준생 한재운 역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었는데… 그러다 천생연분을 만났다!? 커뮤에서 만난 사람에게 끌리는 거… 괜찮은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