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치즈님의 작품
최종 보스가 전생해서 DT를 받았습니다
집과 회사만 오가는 무미건조한 생활을 하고 있는 식품 회사 직장인 마스모토 하루코. 그런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온라인 게임 비욘드 더 레전드. 너무 강해서 흑화 한 용사, 비극의 최종 보스 란벨에게 빠져드는 나날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란벨과의 마지막 성전...인 줄 알았더니 컴퓨터에 이변이... 그리고 다음 순간, 연기와 함께 나타난 것은 조금 전까지 성전을 벌였던 최종 보스 란벨!! 무서워 보였지만, 내면은 대형 강아지계였던 그를 치유하고 또 치유받는 하루코.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희미하게, 그러나 확실히 싹트는 연정... 더욱이 그런 행복한 두 사람을 못마땅해하는(?) 마계로부터의 사자가...?! 게다가, 최종 보스가 사라져 버린 게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파란...!! 게임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사이에 둔 이세계 러브 코미디 ★ #순정만화#판타지/SF#이계/이세계#동거#용사마

16년, 너를 생각하면 이렇게 크게…♡ ~XL 엘리트 수사관과 계약 결혼~
혼혈 소꿉친구와 교제 0일만에 결혼?! 연애 초보 두 사람의 (위장) 부부 생활 START! 작업치료사로 일하는 히요리는 어렸을 적 영국으로 이사를 가버린 사이러스와 펜팔을 계속 나누다가, 갑작스레 일본에 오게 되었다는 그의 연락을 받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사이러스는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 잘 다듬어진 몸으로 성장했고, 게다가 신사다운 행동까지 보여주어 히요리를 놀라게 한다. 일본에서 지낼 곳이라고 소개해준 집도 초고급 맨션!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있자, 사이러스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프러포즈를…?! 「나의 아내가 돼줘.」

두 사람의 약혼자에게 익애당해서
"야한 몸매로구만. 네 놈 여자라는 건 내 여자─." 상냥한 그와 같은 얼굴, 같은 목소리. 하지만 그는 '그'가 아니고…. "네가 소리 내지 않으면 안 들켜." 언제나와 같은 손가락에 자꾸만 녹아내리는… 내 몸, 좋아하고 있어?! ──카페의 바리스타로 일하는 하야세 히나코는, 잘생긴 단골인 카가야 세이야와 동거 중. 그는 잘나가는 변호사에다 요리도 잘하고 상냥한 그야말로 이상적인 남편? "히나코, 밝히기는. 안까지 가득 채워줄게." 밤에도 상냥한 남친에게 나의 인생은 순조로운데!…라고 생각했더니──. "너의 신음 소리를 들어볼까." 상냥한 남친이 이 몸 캐릭터로 변모! 겉모습은 같은데, 진짜 세이야 군이야?! ──이상적인 남친이 설마하니 이중인격!! 한 사람으로 두 사람만큼 격렬해?! 러브♥라이프.

야쿠자와 오메가
[휴재 중] 니쿠라 와카나는 인기없는 연애소설가. 파격적인 금액에 낚여 ""극상의 알파"" 다타라 구니미쓰의 취재를 하게 되었다. 야쿠자 홍협회 두목인 다타라는 잘생겼지만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인물이다.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급클럽에 잡입한 와카나는 갑자기 첫 히트(발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