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블뤼엔님의 작품

[꿀맛 단편선] 개새수향가

BL

수인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 지한. 어느 날 문제투성이 도련님인 새 수인, 이현을 만나게 된다. 첫 만남은 그리 좋지 않았지만, 신묘한 치료를 거듭할수록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집 밖을 갈망하는 이현을 위해 지한은 아직 개발 중인 약을 건네주고, 결국 한밤중 몰래 나온 이현은 의문의 인물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gaesaesuhyangga19

[꿀맛 단편선] 머메이드 신드롬

BL

바다에 빠진 어린 메리. 의식이 아득해지는 순간, 눈부신 은발의 남성이 보였다. 그가 날 구한 걸까, 그 모습이 잊히지 않았다. 동화 속 인어공주와 똑같은 모습. 그날 이후, 메리는 인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본 그 남자와 똑같은 인어를 구현하기 위해, 결국 인간 경매장에 발을 들이는데... "저를 산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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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단편선] 시크릿 테이크

BL

아버지의 빚을 떠안은 채 망돌이 되어버린 성찬. 아무리 알바를 뛰어도 줄어들지 않는 빚 때문에 결국 '노예 컨셉 게이바'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주인님 지훈을 만나 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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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 이프 유 캔(Kiss Me If You Can)

BL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밀러가의 광견인 '체이스 밀러'와의 사고 같았던 하룻밤을 보낸 후 아이가 생겼다. 이후 홀로 아이를 키우던 조슈어는 갑작스럽게 쓰러진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다시금 체이스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조슈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체이스에 안도한 것도 잠시. 이 얼굴만 예쁜 성격 파탄자를 볼 때마다 심장은 두근거리고, 계속 부딪히게 되는데... "앞으로 6개월만 버티면 돼." "저 미친개, 체이스 밀러의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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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섹 단편선] 게이 지옥

BL

헤테로인 척하며 연애 예능 <솔로는 지옥3>에 출연한 강오현. 그런데 그의 첫 원나잇 상대가 하필 프로그램 메인 PD였다니! 메인 PD 정욱은 게이라는 걸 숨기고 프로그램에 나온 오현을 따끔히 혼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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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섹 단편선] 우는 아이에게는 상을!

BL

"네가 자꾸 우니까… 너무 끌리잖아." 가난한 대학생 강시우는 평소 아니꼽게 여겼던 천사표 과탑 한도운과 조모임 도중 크게 다툰다. 그러다 술에 취해 눈물을 흘리는 도운을 우연히 목격한 시우. 그 순간, 시우의 몸은 걷잡을 수 없이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급기야 도운을 향해 묻는다. "너, 남자랑 해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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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섹 단편선] 좋은 친구

BL

"맞으면서 발기까지 하는 몸이라니, 제대로 경험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아?" 고통에 흥분한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해왔던 고윤성. 하지만 우연히 재회한 고등학교 시절 앙숙 양태오에게 그 비밀이 모조리 들통나고 만다. 평화롭던 캠퍼스 일상은 곧 난잡한 악몽으로 뒤바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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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19번가 살인사건

BL

195x년 미국, 선셋 19번가 아파트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피해자의 애인 '레온' 모든 정황이 그가 범인이라고 가리키는 '뻔한' 사건이다. 트라우마로 살인사건은 일절 안 받는 탐정 '벤자민'은 선셋 19번가 살인 사건으로 복귀 제안을 받고, 제안을 거절하려는데 그때 용의자 레온이 벤자민을 찾아온다. 레온은 자신의 무고를 밝혀달라는 조건으로 벤자민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지금 날 당신 침실로 데려왔잖아요." "난 상식 깨부수는 거 좋아하거든요."

sunset1919

단밤술래

BL

'박수무당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윤담. 귀신을 보지 않기 위해서는 오직 도깨비의 힘이 필요하다. 어느 날 그런 윤담의 앞에 자신이 도깨비라 하는 이도한이 나타난다. 이도한이 윤담에게 해를 가하려 할 때마다 본인의 몸에 하나 둘 상처가 생기고, 이러한 기이한 상황 속에 이도한은 윤담에게 흥미를 가진다. “진짜 제 과외 선생님이나 해 볼래요? ” 기묘한 일에 사로잡히게 된 두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함께하게 되는데….

danbamsulrae19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BL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식인 늑대의 동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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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귀 단편선] 뒤에, 느껴져요?

BL

대학생 서준은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이 고민이다. 서준은 개강총회에서 여자들과 가까워지려고 했지만 여자들은 같이 복학한 윤우의 주변으로 모두 가 버리고, 서준은 그런 윤우를 부러워하며 과음하고 뻗어 버린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평소와 달리 살가운 윤우가 보이고, 엉덩이에 이상한 느낌이…. "서준 형님, 느껴져요?" 왜 이 녀석의 거기가 내 뒤에 있는거야?!

feel_the_back19

[색귀 단편선] 몽매지간 : 청천관의 밤

BL

어릴 적부터 음기가 가득했던 도경은 잡귀들이 잘 꼬였는데, 성인이 되자 더욱 심해졌다. 결국 질 안 좋은 잡귀들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그 순간 양기 가득한 귀신 윤재가 나타나 도경을 도와준다. 그리고 도와준 대가로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내가 양기를 줄 테니, 음기를 나눠주게."

mongmaejigan19

[색귀 단편선] 행운의 편지

BL

죽은 애인에게 편지를 쓰면 그날 새벽, 애인이 돌아온다. 두 달 전 불의의 사고로 죽은 애인 도성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진혁은 편지를 쓰면서 잠드는데.. 그의 앞에 죽은 도성이 나타났다!

lucky_letter19

[하극상 단편선] 러스티 네일

BL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러스티 네일'에서 보스의 인정을 받아 유일하게 차기 보스로 언급되고 있던 '아이작 카터' 앞에 보스의 숨겨진 아들 '필 러스티 네일'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자식, 어딘가 낯이 익다?! 이름 모를 바에서 만나 술에 잔뜩 취해서 만신창이로 함께 몸을 섞었던... 대체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설상가상으로 보스는 아이작 카터에게 필 러스티 네일의 후계자 수업을 지시하는데…

rusty_nail19

[하극상 단편선] 모범생의 취미는 쓰레기 줍기

BL

인성 쓰레기로 유명한 과대표 권준혁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수석 신입생 민도현에게 말려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이 깬 준혁이 눈을 떠보니 속옷 차림에 두 손이 묶여 있는데.. 그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서 있는 사람은 모범생 민도현이었다..?!

picking_up_trash19

[하극상 단편선] 음양퇴마비록

BL

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yinyangtoemabirok19

[하극상 단편선] 낙하산을 부탁해!

BL

마지막 진급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년 대리 성혜민에게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 이지윤이 배정된다. "저, 형 보려고 돈 써서 들어온 거예요." "… 돈을 썼다고?" '승진'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보고 살아왔던 성혜민에게 폭탄 같은 낙하산이 떨어졌다.

please_parachute19

[하극상 단편선] 런 앤 히트

BL

유명 야구선수 고양서는 후배 강하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그가 게이라는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 어플을 하는 걸 본 고양서는 순진한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에 강하주 집중 마크에 들어간다. 그렇게 같은 팀, 같은 포지션, 같은 침대까지…. 어라? 잠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run_and_hit19

[하극상 단편선] 손 안의 당신께

BL

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to_you_in_hand19

[하극상 단편선] OMG!

BL

평생을 악운에 쫓겨 살아온 '요한'. 인생 역전을 위해 가성비 굿으로 불러낸 신 '청'을 모시게 된다. 아니! 신내림만 받으면 인생 술술 풀리는게 아니었어?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조건부였다니! 박수무당으로서 신통함을 얻으려면 나의 신과 '어떤 행위'를 해야만 하는데….

omg19

[하극상 단편선] 란제리 나잇

BL

"섹스만 해주면 란제리를 계속 입어주겠다고?!" 친한 동생인 혁에게 란제리 페티쉬를 들켜버린 희일은 페티쉬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입맛대로 굴려진다. 그러던 중 희일은 자신의 페티쉬를 만족시켜주는 혁에게 끌리는데…

lingerie_night19

[하극상 단편선] 임모럴 릴레이션십

BL

최강이 몸담은 조직에 신참으로 들어온 동생 최이한. 최이한은 조직을 소탕하려는 목적으로 잠입한 위장 경찰이다. 형에게 보스를 배반하고 조직을 무너트리는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데. 그런데 최이한의 목적은 과연, '그것'뿐일까?

immoral_relationship19

비비(Be, be)

BL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 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줘요.”

bebe19

터닝

BL

[휴재중] [4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미래. 영영 잃은 줄 알았던 그것이 다시 돌아왔다는 걸 깨닫자, 환희와 놀라움으로 손이 떨렸다.' 평민이자 오메가 최초로 제국 마병단장 자리에 오른 유더 아일. 누명을 쓰고 죽었다 다시 깨어나 보니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1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전과 같은 과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제 자신이 죽였던 남자를 살려야만 한다! "같은 미래는 오지 않을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turning19

데드맨 스위치

BL

기말 과제를 간신히 끝내고 깊은 잠에 빠진 호현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을 뜬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피가 튀기고 살이 뜯기는 현장.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중 일부가 좀비가 되었고, 패닉에 빠진 호현은 정신없이 도망가던 와중 무감한 얼굴로 좀비를 죽이는 남자 기영원과 마주친다. 하지만 멀쩡한 인간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이 남자 어딘가 좀 이상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누구세요?’ ‘아니, X발. 후배님. 갑자기 왜 모른 척해. 나, 영원이잖아. 기영원.' 초면인 자신에게 아는 척 구는 것도 모자라 이 말도 안 되는 현실에서 오로지 자신을 살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듯한 남자에게 호현은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deadman_switch19

후즈 유어 대디 [개정판]

BL

[해당 작품은 <후즈 유어 대디>의 일부 장면을 편집한 개정판입니다.] 제2경비단장인 루이스는 수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연쇄살인범을 뒤쫓는 와중에난데없이 '임신 4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사 개월 전, 기억나지 않는 황궁 무도회의 밤, 그날 자신은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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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리스

BL

슬럼에서 마약 가게 '배드 애플'을 운영하는 이시노. 평화롭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것이 꿈이지만, 주기적으로 오는 의문의 발정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타운 보스 중 한 명과 발정기를 보내게 되는데... “향기가 좋군요, 시노.” 어째서인지 갈수록 위험한 인물들이 주변에 꼬이고, 심지어 이시노를 차지하기 위해 테네브레 주 전체에서 살벌한 전쟁까지 벌어진다. 모럴 없는 타운 보스들 등쌀에 시달리는 까칠한 고양이의 화려한 흙길 라이프.

moralless19

후즈 유어 대디

BL

제2경비단장인 루이스는 수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연쇄살인범을 뒤쫓는 와중에 난데없이 '임신 4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사 개월 전, 기억나지 않는 황궁 무도회의 밤, 그날 자신은 대체 누구와 함께 밤을 보냈던 걸까?

whos_your_daddy19

종이꽃

BL

*강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유의해 주세요. '영아, 우리 불쌍한 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 도둑으로 몰린 어머니가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후로 늘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사는 것이, 숨 쉬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생을 이어간 건 어머니의 유언 한 마디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 어머니… 죄송.. 해요… 더는 못, 못하… 겠어요' 모진 학대와 외로움에 사무쳐 모든 걸 놓으려던 그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남자가 나타났다. 오랫동안 텅 비어 있는 줄도 몰랐던 가슴이 터질 듯이 설레고 벅찼다. 황태자 진비 휼은 구원이었고, 유영의 전부가 되었다. 넝마가 되어가면서도 유영은 매달렸다. '다리를 못 쓰게 되어도, 눈이 멀어도 괜찮아요. 내쫓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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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 외전: 찬란한 망상

BL

10년만에 찾은 소중한 내 형. 이제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또다시 놓칠 바엔, 차라리... [브릴리] 옴니버스 19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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