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살구님의 작품
검은 목마
황금나무의 나라, 아렌바르에서 벌어진 대규모 쿠데타. 반란군들의 수장이자 죽은 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위했던 기사 '에본 레이크'는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신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하였으나 갑작스레 처형장에 등장한 남자가 줄을 끊으며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자신이 볼모지로 보냈었던 사라진 왕자, '마르사가르 사가룬드'에 의해.

라 메쉬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성형외과를 찾은 '화선.' 야속하게 울리는 잔액 부족 알림음에 절망한 채 마지막 희망인 대부업체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천사(?) 같이 아름다운 남자 '시견'을 만나게 되는데.. "갈 땐 가더라도 한 번은 대주고 가야지."

걷지 않는 다리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현대극 #느와르 #강공 #굴림수 #반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