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님의 작품
최면에 걸린 척했더니
드라마
여주인공(권은지)에게 오빠의 친구들(지석, 태수)가 장난삼아 최면을 건다. "권은지, 이제부터 너는 최면에 걸렸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될 거야." 주인공은 어이없어하지만 놀려주고 싶어 최면에 걸린 척하는데... "뭐야, 진짜야 이거?" 지석과 태수의 눈빛이 변하며 장난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한다. '권은지, 지금부터 서로의 신체가 닿으면, 기분 좋은 쾌락을 느끼게 될 거야."

파리지옥
BL
한결은 우연히 만난 옆집 남자와 마치 잃어버린 쌍둥이처럼 마음이 잘 통해 빠르게 가까워진다. 하지만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묘한 위화감이 들기 시작하는데... 집착과 광기라는 덫에 걸린 한결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