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님의 작품
둘만의 퀘스트
BL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게임을 시작한 지 두 달째, 다정했던 게임 속의 그분 '가을하늘'님과의 마주침! 그리고... 그의 퀘스트가 시작되었다.

터치업
BL
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자신을 거둬준 김사장의 타투 가게를 이어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가 찾아온다. "이름이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견고하게 세워둔 경계를 자꾸 침범해오는 원재에게 사월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