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님의 작품
XX 안 하면 커리어 망한다고?!
회사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희서는 음기가 강한 체질 때문에 인생이 자꾸 꼬이기 시작한다. 무당인 할머니는 음기를 억누르려면 양기를 받아야 한다며, 얼른 실한 남자 하나 자빠뜨리라고 말한다. 할머니의 말에 코웃음치던 희서였으나 회식 자리에서 만난 팀장 공태수의 강렬한 양기에 빠져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데… "그때 기억 안 나요? 내 얼굴에 싼 거."

[두툼남 단편선] 안 하면 못 나간다구요?!
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릴리트 2
"너 같은 애기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재희의 추잡하고 변태 같은 욕망을.” 마조히스트로 남다른 플레이를 즐기는 재희. 그녀는 우연한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동생, 설화와 동거하게 되고. 재희의 섹스 파트너인 혜림은 점차 가까워지는 둘의 관계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