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님의 작품

[비밀클럽 단편선] 클리셰는 어디 가고요?

BL

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비밀 클럽'의 초대장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초대장을 손에 넣은 독자. 설레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즐거운 (?) 관계를 가지고자 찾아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남자였다! (수) 역겹다, 더럽다, 온갖 모욕을 들으면서도 '수'의 능욕에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 독자. 그러나 그 수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심해지려고 하자, 독자는 '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을 친다. 이대로 도망칠 수 없는 마음에 독자는 생뚱맞게 뚫려있는 구멍을 보고 수를 잡을 함정을 만든다. 과연 수는 그 함정에 빠지게 될까...?!

no_cliche19

(주)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 : 허홍범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1길 8

대표번호 : 02-6320-8500

사업자 등록번호 : 114-87-00708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22-서울성동-02349호

고객 문의 : help@lezhin.com

업무 제휴 문의 : contact@lezhin.com

레진코믹스의 모든 웹툰들은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