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식님의 작품
스페이스 바니
어느날 친구와 코스프레바에 갔다가 바니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바텐더 “아라”를 만난 “시윤”. 실수로 아라의 토끼귀에 술을 쏟는 실수를 한 시윤은 당황하여 아라의 토끼귀를 벗기려다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아라는 사람 없는 곳으로 시윤을 데려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얗고 부드러운 토끼귀를 드러내며 말한다. “저 사실 진짜 토끼예요...”

빨간망토는 늑대가 먹고 싶어!
[빨간망토 마녀와 츤데레 늑대인간의 몸정맘정 로맨스] -옛날 옛적, 빨간망토라고 불리는 여자아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빨간망토는 할머니 집에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러다 그만 위험한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늑대와 마주치고 만다! 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는 늑대. 빨간망토는 늑대를 쫄래쫄래 따라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 단단하고 커다란 걸… 빨리 제 안에 넣고 싶으시겠죠?"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난 늑대는, 자기 위에 알몸으로 올라타 있는 빨간망토를 발견한다. "긴장하지 말아요. 제가 책임지고 기분 좋게 해드릴테니까♥" 덫에 걸려버린 건 빨간망토가 아니라 늑대 자신이었다! 과연, 빨간망토의 정체는…?!

그 사냥꾼의 구애방식
"大존잘 왕자님이네요. 하지만 지금은 제 사냥감이죠"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숲에서 살아온 사냥꾼 아르는 우연히 금발 벽안 미남 리온을 만나게 된다. 그를 집에 묵게 해주는 조건으로 살림을 맡기려고 했는데.... 어째 이 남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 본 것같다?! 사냥감 가죽 정도는 손쉽게 벗겨 버리는 베어 그릴스st 여주와 곱게 자란 온실 속 화초st 남주의 문화 충격 코미디 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