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야마 아츠키님의 작품
슬리핑 버그
BL
스위치가 켜지는 순간에 이해되는 충동이 있다. 연애는 잘 모르겠고 관심 없다. ‘파트너 찾기 기능’에 버그가 생긴 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우루노는 “좋아함=섹스”가 되는 이유도 모른 채 IT업계에서 일하는 선배인 혼고를 좋아하게 되었다. 혼고에게 고백하지만 좋아함=섹스가 아니라면 그건 존경하는 것일 뿐이라는 말에 이해하지 못한 우루노는―? 좋아한다면 이어지고 싶은 선배×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후배 연애 세포 바닥인 남자에게 잠들어 있는 연심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란?

헤븐리 홈시크
BL
"있잖아, 우리들 게이야?" 영국에서 재회한 동창생, 오오타와 유키사다. 지독한 홈시크에 만신창이였던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한 순수한 기쁨도 잠시. 서서히, 자연스레 서로의 삶에 침투하게 되고 깊고 은밀한 관계가 되어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