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셋님의 작품
디스 이즈 미(This is me)
귀신의 물음에 응해 버린 죄로 태자귀에게 가족을 잃은 백주호. 그런 백주호를 거둔 남자, 차선호의 아들 차주율. 두 사람의 짧은 유년 시절은 차선호의 죽음으로 끝나게 되고, 긴 세월 동안 백주호는 차주율에 대해 뿌리 깊은 죄책감을 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신입생? 이름이 뭐야?” 다시 만난 그가 자신을 새까맣게 잊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진. ……하지만 차주율은, 정말로 백주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꺼진 불도 다시 보라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가까워지지 못하는 날개족과 반인반마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알에서 깨어날 때 자신을 돌봐 준 알레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개족 청하. 하지만 알레이는 인간도 여자도 아닌 청하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마물들과 싸워야 하는 알레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청하가 필요하고, 청하는 일족을 지키기 위해 알레이가 필요하다. 위험하고 불편한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자신만 바라보던 청하의 태도가 변해버린 후, 알레이는 청하를 향한 자신의 숨어있던 감정을 깨닫는다. 어긋난 감정의 시차를 넘어 이들의 운명은 꺼져버린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