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님의 작품
창세(創世)
BL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요한은 그들에게 린치를 당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니 세상은 정적에 잠겼으며 빌딩 사이로 거대한 달이 솟아오른다. 주위를 둘러보던 요한에게 하얀 옷을 입은 신비로운 남자가 다가온다. "제 이름, 뭐였는지 아시나요?" 요한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 고요한 세상을 걷기 시작하는데...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요한은 그들에게 린치를 당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니 세상은 정적에 잠겼으며 빌딩 사이로 거대한 달이 솟아오른다. 주위를 둘러보던 요한에게 하얀 옷을 입은 신비로운 남자가 다가온다. "제 이름, 뭐였는지 아시나요?" 요한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 고요한 세상을 걷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