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마리 아린님의 작품
야쿠자의 익애는 무자비하게 [로제]
BL
여느 때처럼 늦은 밤까지 야근을 마치고 스트레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러 간 사축 샐러리맨 하루토는 필름이 끊긴 채 낯선 남자에 손에 호텔로 끌려가게 된다. 남자의 알몸에 새겨진 문신을 본 순간 상대가 야쿠자란 걸 깨닫지만 술기운에 떠밀리듯 안기게 되고, …그렇게 여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인생 최고의 섹스를 하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야쿠자에게 안긴 것을 후회하며 황급히 도망친 하루토. 그 사람이 자기를 잊기만 기도했지만, 퇴근길 회사 앞에 세워져 있던 고급차에서 어제의 그 야쿠자가 내리는데! 야쿠자는 하루타에게 상상도 못 했던 말을 던진다…! '내 거'를 하라니 무슨 말이시죠―?? ©ARIN HIMARI/CLL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