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아오이님의 작품
여러 사정 때문에 남장 공주는 도망 중!
"반드시 형제들에게서 도망치고야 말겠어요!!" 여동생인 왕녀 에르세린느를 너무나도 사랑하여 결혼할 마음이 없는 형제들 때문에 왕가는 대가 끊기기 직전! 남장을 하고 이웃 나라로 몸을 숨긴 엘은 기사단에 들어가게 되는데···. ‘남자답게 행동’하는 데에 필사적인 와중에 싸늘한 왕자님의 측근으로 임명을 받게 된다―?!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연 있는 왕녀님의 러브 코미디♥ SHOJIJO NIYORI, DANSOHIME WA TOBOCHU! ⒸAkira Nakajo 2020 ⒸAoi Kujyo, Rihito Miduki 2020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0 by KADOKAWA CORPORATION,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CORPORATION, Tokyo.
불꽃은 이미 쏘아졌다
외국에서 귀국한 타오는 고등학교 진학하여 일찍이 친구였던 아다치와 재회한다! [편지는 안 보낼 거야]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때문에 거리감을 느끼지만 둘이 함께 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가고… 한편 아다치는 타오에게 품은 마음을 슬며시 내비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 내리는 날, 타오의 집에서 단둘이 있게 되는데…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 남고생들의 청춘 퓨어 러브 개막!
입술로 하기엔 아슬아슬
40대 상사를 향한 꽃미남 부하직원의 공세가 시작된다! 「체감온도 플러스」의 스핀오프! 이제 40대에 접어든 미야코시(독신). 어느 날 길바닥에서 여자에게 뺨을 맞는 남자를 목격한다. 어쩌다 보니 자신이 산 아이스크림을 그 남자에게 건네주게 되는데. 다음 날 회사, 어제 그 뺨을 맞던 남자가 자신의 부하로 전근 온 것이 아닌가. 얼굴도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 남부러울 것 없는 문제의 남자 히라마츠, 그런데 미야코시 앞에서만 어쩐지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미야코시는 그런 히라마츠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
TRAP YOU
친구인 다이치를 계속 짝사랑하고있는 미히로. 다이치에 곁에 있고싶기 때문에 이 비밀은 계속 간직해 둬야 한다고 결심했다. 미히로의 마음을 헤아린 것은 선배 오오바. 오오바는 도서위원의 일을 이유로 미히로에게 접근하고, 다이치는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엇갈리는 두 사람의 미래는…!?
애인다루기
이 마음은 불보다도 뜨겁고, 쌓인 눈보다도 깊다-. [나 이치카와가 좋아] 그에게 닿은 손이 뜨거워져 입을 열어 고백했다. 미술교사인 이치카와에게 마음을 뺏긴 나츠키는 그의 갑작스런 퇴직을 알고 말리지만… 추억으로 채색된 미술실에서 둘의 뜨거운 사랑이 가득차기 시작한다. 쿠죠 아오이가 섬세하게 그린 러브 옴니버스!
잊고싶은 남자
잊고 싶은…그러나 잊을 수 없다- 1년전의 그날 밤, 술에 취한 하룻밤의 사랑. 마루야의 앞에 되돌아온 주임 와타나베. 신체의 열은 그 때 그대로인데, 독신자 기숙사에서의 두사람… 이대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쿠죠 아오이가 선보이는 와타베X마루야,타키자와X카토 커플의 알콩달콩 사내 로맨스
2층의 마리아
[마리아씨를 좋아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히카루의 고백을 들은 뒤 히카루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마리아(마루야).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상처…받고 싶지 않아… 조금이라도 마리아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히카루. 마리아는 그런 히카루의 감정을 일시적인 착각이라고 여기면서도 어느새 그의 감정에 휘둘리고 마는데…
사랑은 사랑을 알고 있다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면, 필시 이런 사랑은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 샐러리맨 쇼우지는, 상사 시마즈와 불륜중. 상대는 항상 자신을 「2번째 」로 밖에 봐주지 않지만, 만나면 사랑스러워서, 흘러가듯이 안겨버린다. 그런 관계에 안타까움을 더해가고 있던 어느날 후배 미나미한테 들켜 버리고, 교환 조건으로서 동거를 허락하는 쇼우지였지만, 미나미의 조금 무리한 상냥함에, 차가워진 마음이 녹아져서…. 배덕의 관계, 스치듯 지나치는 마음, 사랑의 아픔을 달래는 것은 역시 사랑. 쿠죠 아오이가 그리는 센서티브 러브가 지금,꽃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