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리 아메님의 작품
그치만 고백도 아직 못 들었는데
BL
너, 나를 엄청 좋아하잖아!!! 광고 대행사의 노예 디자이너 아키는 영업직 엘리트 후배 사쿠라바와 업무 파트너가 된다. 건방진 사쿠라바와 트러블 직전이던 아키는 어느날… “저랑 만나주세요.” “(점심에 따로?)…좋아.” 고백을 흘려들은 채 착각으로 ‘연인 생활’이 시작되고 모르는 사이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키워가는 두 사람. 오해가 풀리는 순간은 어처구니없이 찾아오는데―― “내가 왜 사쿠라바랑 키스를 하는 거지?” 은근히 일편단심인 후배X둔감 츤데레, 서툴어도 너무 서툰 어른들의 엇갈림 로맨틱 코미디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