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라 아키님의 작품
동경하는 야수 사장한테 익애받고 있습니다
더욱더 귀엽고 엉망진창이 된 너를 보고 싶어. 이런 건 충동적이라는 걸 아는데, 더 느끼고 싶어서 못 참겠어…! 일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일을 시작한 미오는 어느 날, 동경하던 전 직장의 사장 시미즈를 우연히 다시 만나는데…?! 갑자기 과호흡이 온 미오를 부드럽게 껴안고 진정시켜 주는 시미즈. 네가 필요하단 말에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일을 하려고 시미즈의 집에 가게 된 미오였지만, 일은 청소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과장님의 애완동물이라도 되고 싶어!
"인간 여자는 이렇게 하면 좋아하는 것 같던데?"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사원 모에는 좋아하는 미야시타 과장에게 매일 혼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있는 앞에서 혼나던 중,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해버린 모에. 누군가와 사귈 생각이 없다며 바로 차이긴 했지만…. 하지만 과장의 명령이라면 음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사무실에서 가슴을 희롱당하는 것도, 어떤 짓도 괜찮아! 제발, 나의 치마 속까지 교육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