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모리 아지님의 작품
내게 달콤한 것은 위험해!
와인 수입회사에서 일하는 시노다는 술을 아주 좋아하는 애주가로 이번에 초콜릿과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기획을 맡게 된다. 하지만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시노다는 이번 기획으로 인해 괴로움에 빠졌는데 거기다 카지와라 사장님의 질타까지?! 그러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사장님 앞에서 울어버리며, 술김에 억지로 사장님에게 초콜릿을 먹여버리는데 그 순간, "그러니까 안 된다고 했잖아."라면서 갑작스럽게 키스를 해오는데…!
내 이웃은 짐승
남자친구와 후배의 배신으로 실연의 상처를 입은 카나에의 앞에 나타난 건, 옛날에 키우던 개… 가 아니라 옆집에 사는 이누이였다.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살고 있었던 미용사 카나에는 다정하고 온화한 이누이와 저녁을 함께 먹는 사이가 되고, 그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카나에는 그와 어른의 관계로 발전하고 마는데…?!
그의 뜨거운 손끝
내 발을 핥아! 명령이라면 따르겠습니다. 그런 생각이 아니였는데 내 발을 핥아 오는 그. 그의 뜨거운 혀가 발끝에서 점점 위로 허벅지까지 미끈하게 올라오는데...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명가의 외동 딸 츠바키. 이 지역의 유지인 그녀의 가문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그녀를 어려워 하고, 다가 오거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데. 그녀 역시 이러한 배경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꺼려 하는데... 그러다 어느 날 우연찮게 다가온 같은 대학의 리토. 과연 리토는 그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 놓을 것인지...
매일 밤 괴롭혀줘
은밀하고 상큼한 일탈을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민망한 모습을 보고 당황해 계단에서 떨어지는 린코를 순간적으로 도와 준 대학생 타지마. 헌데 그만 그가 팔을 다치고 말았다. 때문에 완치되는 동안 곁에서 시중을 들어야 하는 처지에 놓은 린코. 헌데 이런 저런 여자와 어울리는 타지마를 못마땅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