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님의 작품
해외부임 중인 남편이 이중결혼을 한 이야기
이토 아이카, 27세. 고등학교 동창·신야와 연애 10년 만에 결혼, 바로 아이를 가지며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임신 중 갑자기 신야의 해외 부임이 결정되어 별거하게 되었다. 출산 후, 처음으로 신야가 사는 곳에 방문하지만, 오랜만에 재회한 신야는 아이카에게 차갑기만 하다. 다정했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러운 아이카. 그러던 중, 남편의 동료인 현지 여성 22살 모나가 찾아오는데…. 가스라이팅, 경제적 속박, 불륜…. 아이카는 딸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대인기 블로그 연재작, 거짓말 같은 진짜 있었던 이야기.

둘이서 하는 법을 가르쳐줄게
어릴 적, 혼자 하던 행위에 눈을 뜬 히나. 어느 날, 대학에서 첫 세미나 수업 때문에 교실을 이동하게 되지만 아무도 없었다.

순결 증정식 -날 안도록 해-
"남자의 무서움, 가르쳐 줄까?" 이불 속에서 달콤하게 깨물리는 가슴. 움찔, 떨리며 튀어 오르는 나의 몸. 규칙을 어기면 이런 야한 벌칙을 받게 되는 거야…? 부모님을 잃은 어린 아키를 옆집에서 거둬들여 주어, 그 후 아키나리와 함께 살게 되지만, 언제부턴가 그를 마음에 품어오게 된다. 아키가 20살이 되는 날 동등한 성인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고백하려고 하지만, 아키나리가 준 선물은 '20살부터 지켜야 하는 동거 규칙'?! 이 규칙을 어기면 같이 살 수도 없게 된다니!! 아키나리의 손놀림으로 느껴지는 아찔한 감각과 부끄러움으로 아키의 그곳은 축축이 젖어만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