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칠님의 작품
Doggy Lovey
로맨스
회사에서는 천사표 미소 장착, 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군림하는 골드핑거 여왕님 시은. 이중생활을 즐기던 시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팀장에게 시달리고 난 저녁, BDSM 만남 어플 'Doggy Lovey'에서 매칭한 플레이 상대가 있는 호텔 룸으로 향한다. 방문을 연 시은은 몇 시간 전 시은을 갈궜던 싸가지 팀장 민규가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아주 살짝만 골려줘볼까?"

[광공단편선] 이런 저라도 입주할 수 있나요?
BL
광공피스텔에 입주하고 싶어하는 약간은 모자른 아방수 재윤과 초식동물을 노리는 육식동물처럼 재윤을 구워삶는 계략연하공 은혁이 함께하는 파란만장한 재윤의 독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