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마다 무료!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오롯이 혼자가 된 재희. 세간살이를 줄여 변두리의 빌라로 이사하던 날, 꾀죄죄한 몰골의 불청객, 아니 불청'견'이 찾아왔다. 한없이 인간적인 개 홍시와 낙엽마냥 건조한 인간 재희, 항상 시끌벅적한 준마빌라 사람들의 복작복작 한지붕 다가족 이야기!
24시간마다 무료!
올바른 품행으로 유명한 여학생인 서노아는 어느 날 학교에서 두 명의 남학생에 의해 납치 당한다. 그러나 눈앞에 닥친 악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자신의 올바름을 관철해 나가는데... 악의와 악의가 맞부딪치는 납치극은 어떤 형태로 막을 내릴 것인가?
24시간마다 무료!
죽음으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세계제일의 자살조력자와, 생명이야말로 인격보다도 우선한다고 믿는 세계제일의 의사. 죽기를 원함에도 스스로는 죽음을 택할 수 없는 한 의뢰인으로 인해 양립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이 교차한다. 이야기의 끝에 의뢰인이 도달할 장소는 삶일까? 죽음일까?
24시간마다 무료!
저 담장을 경계로 저택 안은 바깥과는 완전 다른 공간, 임영환 회장님이라고 하는 절대자가 다스리는 작은 세계다. 법률도 상식도 초월한, 설령 진짜 신이 나타난다 해도 그것은 뒤집을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절대적 사실이었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그 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12시간마다 무료!
차라리 죽었으면 싶던 날이었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없는 것 투성이인 인생, 아버지는 혁이 어렵게 모은 돈과 함께 사라졌다. 집안에 남아있던 유일한 단서는 QR코드뿐... 혁은 매일 밤, 사라지기 전 아버지가 함께 있던 여자와 또다른 QR코드를 찾아 헤맨다.
12시간마다 무료!
인간의 운명을 읽는 점쟁이 맥(Mc). 사실은 인간의 손가락에 내장된 칩을 통해 인간의 과거를 읽어내고 미래를 예지한다. 여러 인간들을 만나 데이터를 수집해나가며 점점 인간에 가까와지는 그는 사실 모종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었으니...! 인간만이 지닌 '비합리적 측면'을 심리학적으로 짚어낸 속 깊은 만화, 2016 SF어워드 수상작!
12시간마다 무료!
개학, 이사, 새로운 이웃- 정후에게 이번 학기는 유난히도 새롭다. 그중에서도 새로운 이웃 지영은 자신을 귀찮게 만든다. 단순히 귀찮은 이웃이라 생각했지만 왠지모르게 정후의 눈에는 그녀와 그녀의 반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데. <오타쿠를 짝사랑하는 법> 차우민 작가의 로맨스 드라마 <라즈베리 샌드위치>!
6시간마다 무료!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은?맥주,소시지,베를린...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직접 다녀오거나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 생활밀착형 독일이야기. 맨오브피스 작가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지금 가장 핫한 그들만의 문화와 이슈, 생활정보 등을 절제된 독일식 매력으로 전해드립니다.
6시간마다 무료!
'친구가 내 앞에서 자살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날의 우울을 모아 만든 기억 사전. 나, 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ㅡ 삶에 이리저리 치이며 무너지지 않게 힘겹게 버티고 있거나, 어쩔 수 없이 무너져버린 나를 보살피고 있는, 혹은 그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
12시간마다 무료!
뛰어난 실력에 비해 좀처럼 뜨지 못하는 음악청년 조지. 음악의 악마 피스와의 계약 덕에 조지는 유명해지지만, 계약의 대가가 자신의 목숨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오선지 위의 데크레센도처럼, 바뀐 세상은 조지의 목을 점점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24시간마다 무료!
어린 아들을 사고로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온 남자. 늘그막에 가서 아들을 죽음을 떠올릴 아이를 만난다. 하지만 그 아이는 바로 자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과 연결되어 있는데.. 왕따라는 사건으로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받은 남자의 아픔. 그리고 복수와 인정사이에 갈등하는 남자의 고뇌를 섬세하게 파헤치는 작품
12시간마다 무료!
유난히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친구같은 우리 엄마. 어느 날 엄마에게 관심가는 남자가 생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그 상대는 알고보니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영원한 젊음과 관심에 대한 엄마의 욕망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12시간마다 무료!
교수님의 부탁으로 시골에서 홀로 생활하게 된 용주. 잔잔한 전원생활은 만족하지만 어딘가 외롭다고 느낀다. 외로운 용주, 수상한 이웃 도련님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데..! 어색하기만한 용주와 도련님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잔잔하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
6시간마다 무료!
공통점 제로의 10년차 동갑내기 커플이 결혼했다! 덕질에 호쾌하게 소비하는 재미에 사는 오타쿠 아내 히디, 한푼두푼 아껴 돈 모으는 재미에 사는 리얼충 남편 진돌...(진돌님이 썼습니다) 여보도, 자기도 아닌 히디-진돌님의 리얼 100% 우당탕탕 결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