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W, 우메자와 마리나
6/22_연재 시작 #귀여움 #달달물 #학원 #로맨스
"건방진 후배의 폭풍 대시! 중학교 때부터 사귀어 온 남자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어 그를 찾다가 유급하게 된 고등학생 마오.
새로 시작하게 된 고등학교 2학년. 같은 반에는 건방진 동아리 후배 하치야가 있었고, 그저 건방진 후배라고만 생각했던 그에게 고백을 받는다.
사라진 남자 친구를 여전히 좋아하면서도 흔들리는 마오의 선택은…?! 쿨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일편단심인 후배, 하치야와의 청춘이 시작됩니다! © Marina UMEZAWA/SHOGAKUKAN
박수빈, 박형규, 이국종, 정은민
6/14_2부 시작 #병원 #힐링물 #현대물 #소설원작 #의사
환자를 살리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 ‘시간’. 우리는 그것을 ‘골든아워’ 라 부르기로 했다! ‘이국종’ 교수의 화제작 ‘골든아워’를 웹툰화한 작품!
2011년 석해균 선장이 기적적으로 몸을 회복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외상외과에 쏠렸지만 곧 시들해지고 만다.
세기대 외상외과 교수 ‘이석한’. 그는 세기대 병원 적자 창출의 주요 인물로 거론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환자를 살리면 살릴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는 과연 수많은 외상환자들의 목숨을 붙들 수 있을 것인가!
149, 금빛영혼, 서울미디어코믹스
6/14_연재 시작 #순진수 #미인공 #현대물 #가이드버스 #짝사랑공 #BL
"파릇한 사랑 뒤에 숨은 그의 지독한 집착" 괴물의 습격으로 죽을 위험에 처한 호우. 위기 순간, S급 에스퍼 오율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괜찮습니까?”
S급 에스퍼 오율과 일반인 호우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에 다시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며칠 뒤 호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율과 재회한다. 이웃이 된 오율은 호우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데다가
우연한 접촉시 기묘한 감각을 풍기는 등, 묘한 느낌을 주는데……. 과연 일반인A에게 까지 친절한 이 남자의 꿍꿍이는 무엇일까?
enyoti, 미스터블루, 하사모
6/12_연재 시작 #츤데레남 #능력녀 #연예인 #로맨스
"인간계에 실수로 떨어뜨린 천도(桃)를 되찾으려는 수련 신선 천록과 천도에 맞아 도(桃)화살이 박혀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된 도원의 천도 사수 로맨스 코미디"
천년의 마지막 날, 수련 신선들은 서왕모 님이 주신 천도를 먹어야 다음 천년의 생(生)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천도를 수련 신선 '천록'은 그만 인간계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하필 천록이 떨어뜨린 천도는 아이돌 그룹, 글래드로 데뷔한 '도원'이 맞게 되고, 천도를 되찾기 위해 천록은 도원에게 협조를 부탁하지만, 도원은 천록의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지 않는데...
호락호락하지 않은 '예쁜 쓰레기' 도원과 얽힌 천록은 과연 천도를 되찾을 수 있을까?!
가현, 다산북스, 다산코믹스, 콩고물
#순진녀 #재벌남 #능력남 #현대물 #달달물
정략 결혼으로 K그룹이라는 시가에 묶인 여대생 수연은 3년을 버틴 끝에 벗어나기 위해 이혼하려 한다. “어차피 이혼할 거, 서로의 관계 개선에 노력해 보자고. 그래야 미련이 남지 않잖아.”
남편 지혁은 그런 수연에게 뒤늦은 연애라도 하듯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수연은 넘어가지 않겠다 다짐하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인형에서 벗어나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와 그녀를 놓칠 수 없는 남자. 두 사람은 과연 진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카나리아, 학산문화사
#상큼녀 #재벌남 #능력남 #현대물 #계약관계
거액의 빚을 감당하지 못한 회사원 기묘희는 자살을 결심하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바로 그때, 그녀의 눈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 수명이 남았으니 100일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눈을 떠보니 다시 얻은 삶은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의 삶이었다?! 한편 사기계약으로 타격을 받은 묘희의 전 직장 KN퍼니처의 후계자인 김현생 본부장은 사기 계약 건을 조사하다 기묘희의 집에서 고양이를 찾아 데려간다. 이대로 애완묘로 해피 라이프~ 인줄 알았던 묘희는 본부장의 집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이 되고, 그 모습을 본부장에게 들키게 된다. 게다가 묘희의 정체를 알게 된 본부장은 ‘빚을 받아내기 위해 너를 길러주마!’ 선언하는데?! 한 지붕 아래 훈남훈묘(?)의 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글리제, 위즈덤하우스, 파레토
6/6_연재 시작 #인외존재 #로판 #환생 #로맨스
여주인공 납치 감금 예정인 흑막 공작가의 막내 영애라니. 이렇게 된 이상 물 흐르는 듯이 살다가 여차하면 튈 생각이었다. 이 미쳐버린 소설 속 치정극에 엮여 개죽음당하긴 싫었으니까.
물론 그사이에 나쁜 놈들 조금 응징해주고, 억울한 일을 참지 않기는 했지만…….얘기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가잖아요? “우리 아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 섬 하나 사서 별장이라도 지어 줄까?”
허구한 날 사람을 죽이는 첫째 오라버니는 나에게 뭘 주지 못해 안달이고, “막냉아, 그냥 이런 거 버리고 오빠랑 둘이 살자. 생각보다 마탑 좋아. 응?”
10년 전 마탑주가 되겠다며 휘뚜루마뚜루 집을 나간 둘째는 뒤늦게 돌아와 내게 목을 매고, “다른 새끼한테 눈 돌리지 마, 아멜리아.” 원작에서 대륙을 반쯤 아작 낸 세계관 최고 악당까지 나한테 관심을 갖는다.
“신사분들, 죄송하지만 영애는 오늘 제가 데려갑니다.” 아니, 여주인공 너는 납치 당하는 쪽이잖아. 왜 날 납치해? 이 인간들 다 미친 게 분명하다.
대원씨아이, 도미, 수석, 우지혜
6/2_연재 시작 #무심녀 #대형견남 #재회물 #첫사랑 #로맨스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