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10/30_연재 시작 #츤데레남 #계략남 #순수녀 #삼각관계 #쌍방구원
'학교 지박령' 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학교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여고생 '영원'. 새로운 한 해도 즐겁게 시작... 하려 했으나, 불량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우' 때문에 첫날부터 반 분위기는 엉망이 된다.
이름을 안다는 이유로 아는 사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영원은 연우의 옆자리에 앉게 되고, 영원의 친구들은 연우의 태도에 잔뜩 열이 받은 상태다. 정말 아는 사이냐고 추궁하는 친구들에게, 영원은 비밀이라고 얼버무린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얽혀 있을까. '영원의 집' 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대원씨아이, 미챠, 하루한숨
10/27_연재 시작 #게임 #로맨스
어느 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여주인공, 데보라가 되었다. 해피 엔딩을 보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길래 좋아하지도 않는 남주들 비위를 맞춰 겨우 고백을 받았건만…….
[Normal Ending 달성!] '뭐? 노말 엔딩? 여성향 게임의 해피 엔딩은 남주와 잘되는 거 아니었어?!' 해피 엔딩에 실패해 다시 시작된 2회 차 플레이.
'아, 몰라. 다 꺼지라고 해! 남주고 나발이고 내가 행복해야지!' 1회 차와는 달리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려고 했는데… 남주들이 어딘가 이상하다?! "널 또 잃는 줄 알았다."
"생각해 보면 영애께서는 처음부터 저를 꺼리셨죠. 왜일까요?" 과연 데보라는 무사히 해피 엔딩을 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심경희, 조운학, 학산문화사
##액션 #학원
쌈박질 그만하고 공부하라는 엄마의 말을 받들어 꼴통 팔팔고에서 명문 용용고로 전학을 가게 된 최충치. 전학 첫날부터 전철에서 치한으로 몰리어 봉변을 당하게 되고, 그 여주인공은 다름아닌 연두. 연두와는 다시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가 되는 운명에 엮인다. 한편 충치의 친구 장보고는 남녀공학 용용 고등학교로 전학간 충치에게 여자친구 소개를 끈질기게 부탁하고, 여러 번의 '잘못된 만남' 끝에 우연히 충치랑 같이 지나가는 연두를 보고 반해버린다. 명문 용용고교에도 주먹 써클은 있었으니, 이름하여 '용용 나이프' 보잘 것 없는 써클에서 탈피하고자 충치 영입을 지상과제로 정하고, 행동대장(?) 몽룡은 충치와의 한판 대결을 시작한다. 몽룡과 충치의 맞짱뜨기는 단연 충치의 완승! 그러나 그 이후로도 용용 나이프의 충치 모시기 작전은 계속되고, 반 석차 꼴찌라는 충격에 휩싸인 충치는 정말 착실하게 공부만 하며 살려고 하지만… 깡패들에게 당하고 있던 용용나이프의 사노바를 보고서 포커페이스의 파워가 다시 폭발! 더더욱 용용 나이프에 발이 묶여버린다. 연두를 사이에 둔 충치와 보고의 신경전은 점점 극으로 치닫고, 끝내 보고는 연두와의 데이트 약속을 받아낸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검도부 가봉중과의 실랑이에 빠진 보고 대신, 충치와 연두의 정(?)만 깊어가고마는데…?!
랍스타, 위즈덤하우스, 지미신
#걸크러쉬 #로맨스 #액션 #판타지 #드라마
백작가의 아름답지만 불우한 영애 샤를,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망나니 같은 아버지를 제치고 모든 재산과 작위를 물려받는다. 그렇게 인생이 활짝 피나 했더니, 유산의 말꼬리를 붙들고 늘어진 아버지는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여동생 카라를 샤를에게 내미는데...... "너도 페롤 백작 영애가 되어서 좋고, 나도 유산을 나누어 받아서 좋은 거 아니냐." 그 와중에 샤를의 재산을 노리고 자신의 신하와 억지로 결혼시키려는 국왕까지! 온갖 평지풍파를 홀로 견디는 샤를에게 카라는 손을 내민다. "이럴 때는 미친! 개자식, 이 정도는 욕해줘야지." "미친 개자식?" "잘하네." 서로 우정을 나누며 사랑까지 쟁취해나가는 두 자매의 이야기!
대원씨아이, 시바 나츠미
10/24_연재 시작 #다정녀 #연하남 #능력녀 #오피스 #로맨스
사회인 4년차에 직장에서 순조로운 하야미(26세)는 회사에서 왠지 모르게 아이돌 같은 존재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집안일이 서툴러 지저분한 방에서 사는 게으름뱅이 몬스터! 그 숨겨진 모습을 하야미를 동경하는 순진한 신입사원, 야마모토가 알게 된다. 압도적인 집안일 스킬로 하야미의 집을 정리해가는 야마모토의 모습을 보고 하야미는 무심결에 “와이프로 삼고 싶어....”라고 말해버리는데...! 똑 부러지고 해맑은 타입의 여자 X 엄마 같은 연하 남자의 흥 폭발 러브 코미디의 막이 오릅니다♡
Ari, tt studio, 개스켈, 썸머, 지서, 태피툰 스튜디오
10/22_연재 시작 #서양풍 #순진녀 #나쁜남자 #로판 #애증
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발트 할슈타인 프리드리히 모렌하이츠 후작.’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비밀스러운 여인, 클레어. 한순간의 충동은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들고…
"명심해. 넌 누구나가 아닌, '발트 모렌하이츠'에게 안겼다는 것을." 봄이 시작되는 즈네부에 알타스의 차가운 공기를 가득 품은 동풍이 불어온다.
골지, 우지혜, 해표
10/21_2부 시작 #동양풍 #로판 #삼각관계 #복수 #로맨스
재벌가 첩의 딸로 태어난 홍설영은 갖은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 중, 부모님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설영 또한 자살을 가장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설영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홍씨 일가를 저주하는데.... 그러다 갑작스레 의식이 돌아온 설영, 눈을 떠보니 시대극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배경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머리는 언제 이렇게 길어진 거야?!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아씨'라고 부르는 소녀까지....?
다른 차원에서 '홍설영'이 아닌 '장설영'으로 눈을 뜬 설영의 속시원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엠젯패밀리, 이수, 추산
10/21_연재 시작 #차원이동 #소년만화 #성장물 #액션 #판타지
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진 돈귀신 민규의 먼치킨 행진기,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생강, 위즈덤하우스, 재겸
#로판 #계약관계 #결혼 #로맨스
조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던 엘루이즈는 휴양지에서 뜻밖의 남자를 만난다. 금세 사랑에 빠지는 걸로 유명한 미친 남자는,
유부남만 만난다는 공작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의하는데… “저는 자고로 청혼에는 반지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마커스가 엘루이즈를 가로막으며 테이블 밑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상자를 집어들었다. 검은 비로드로 감싸인 흑단나무 상자였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것. “122캐럿의 로열 다이아몬드입니다.”
본래 그녀가 목구멍까지 끌어올린 말은 ‘설마하니 저를 돈으로 사시려는 건가요? 저를 모욕하실 셈인가요!’ 였지만,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아니, 다이아몬드였다.
만약 자신의 학생이 그녀에게 ‘선생님, 웬 남자가 돈을 줄테니 결혼하자고 해요.’라고 한다면 아마 그녀는 단호히 거절하라고 조언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었다.
S코믹스, 소미미디어, 이누마진, 코이쿠치 kiki
10/8_연재 시작 #이세계물 #반려동물 #액션 #판타지
"부잣집 개가 돼서 느긋하게 살고 싶다…." S노벨 인기 라이트노벨《멍멍이 이야기》, 드디어 코믹스판 발매!! 과로로 쓰러진 로타의 마지막 소원은 여신에 의해 이루어졌다. 대부호의 영애, 메어리에게 입양되어 맛난 밥과 무제한 낮잠. 그런 게으른 나날을 만끽하는 로타였지만, 고작 1개월 만에 커다란 몸집, 날카로운 이빨, 사나운 얼굴, 개라기엔 너무나도 특이한 풍모로 성장하여 저택의 검사 제노비아에게 매일 목숨을 위협받는데…. 펫라이프 붕괴 위기를 느낀 로타의 선택은 전력으로 개인 척하기! 폭신폭신 인외 전생 스토리, 코믹스 1권 발매!
나지, 대원씨아이, 사소금, 지선
10/4_연재 시작 #신분차이 #서양풍 #순정남 #로판 #로맨스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레 키스.
레사릭은 연구소 소장인 그녀가 아주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그리고 봄의 새싹 같은 델모레의 녹빛 눈을 마주할수록
레사릭의 마음속에서 이성과는 가장 먼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데. “저를 쓰십시오. 저는 제법 쓸모 있는 자입니다.” 먼 과거부터 이어진 왕녀의 염원,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위해 뛰어든 기사.
까마귀, 비설, 비아이, 위즈덤하우스
#현대물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JK그룹의 본부장 민은후. 잘생긴 외모와 재력, 탄탄대로 같은 앞날! 모든 것을 다 가진 그는 언젠가부터 정체 모를 한 여자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울리기 시작했다.
이 인생 최대의 방해꾼이 어디 있는 누군지 몰라 고통을 호소하던 중, 운명처럼 맞닥뜨린 한 여자가 있었다. 바로 그의 새 비서를 채용하는 면접날 JK를 찾아온 후보, 하서윤!
<대박 잘생겼다...> 은후는 드디어 생각의 주인공을 찾아낸 것 같았다. 그렇다면 지켜봐야지. 곁에 두고서!
단 한 사람의 마음 속 소리가 귀에 들리는 본부장 민은후와 그 소리의 주인인 하서윤이 이끌리듯 사랑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