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호모포비아로 알려진 유명 배우 권태호,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이 되고 만다.
이후 그가 눈을 뜬 곳은 5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미국의 병원.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혼란스러워하는 태호 앞에 남제영이 등장한다.
제영은 태호를 좋아했지만 태호가 호모포비아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숨기며 다가가는데...
ㅡ 호모포비아인 권태호와 그를 좋아하는 남제영의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
한여름에 만나는 이겨울의 서늘한 밀당! 그냥 “겨울이 싫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걸 이겨울이 들어버렸다. 어색함이 싫어 이겨울을 쫓아가던 한여름은 신비한 장소에 다다르는데… 이겨울의 비밀을 알게 된 한여름은 이제 이겨울과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 신비하고 서늘하면서도 뜨거운 겨울과 여름의 이야기, [한여름 이겨울]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BL 환상인지 귀신인지 10년 된 여자친구이자 교통사고로 사망한 지혜가 눈앞에 나타나 하루하루를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는 현우. 어느 날 보다 못한 어머니의 부탁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혜와 똑같이 생긴 지민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혼란스러운 현우는 자꾸만 겹쳐 보이는 지혜의 모습에 술에 취해 키스하고 마는데…. 과연 현우는 지민이 ##라는 은밀한 비밀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
죽은 자의 영혼을 거두는 저승사자, "어둠"을 보는 어느 노인과 "어둠"을 벗삼아 자란 난길. 그리고 노인의 곁을 떠나지 않는 또 다른 어둠이 있다. 어느 날 할머니와 난길의 앞에 어둠을 베는 칼과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적인 삶과 죽음의 세계를 "어둠"이라는 존재로 풀어내는 퓨전 판타지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