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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모/울트라미디어
아역 배우 출신 재벌 2세 '구현성'의 뒷조사를 의뢰받은 가십지 연예부 기자 '정의준'.
지지부진한 뒷조사 중, 의준은 충동적으로 현성과 잠자리를 가져버린다. 게다가 자신이 기자임을 들켜버리기까지!
최악의 결말을 상상하는 의준. 그러나 현성은 능글맞게 웃으며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매주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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