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와 일치하는 정보가 없습니다.
검색어가 정확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데이터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조회가 되지 않을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박노덕/북극여우
'짝사랑은 부질 없다' 친형의 비참한 짝사랑의 말로를 보며 '요한'이 내린 결론이다.
"형 이준서 좋아하는 거 다 티나요." "게이?"
동아리 선배인 '무경'이 동급생 '준서'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된 요한은 그저 준서를 바라보기만 하는 무경의 행동이 꼴사납기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이 탄로난 무경은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요한이 무척 껄끄럽게 느껴진다.
한편 기행 프로젝트 답사를 위해 무경과 강릉에 가게 된 요한은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폰을 함께 찾아준 무경에게 슬며시 마음을 열게 되고, 무경과 준서를 이어주기 위한 큐피드 노릇을 자처한다.
"이준서랑 잘 돼보는 건 어때요?" "뭐어?"
자리 주선, 취향 조사, 분위기 조성 등등 무경과 준서를 어떻게든 이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을 쏟는 요한이지만, 어째서인지 무경을 볼 때마다 자신의 마음이 술렁이는 걸 느끼게 되는데...
3화 무료 공개
포인트 유효기간 : 지급받은 시점으로부터 180일 동안 유효합니다.
전체구매는 매매무 적용 회차가 포함된 모든 유료 에피소드가 구매됩니다.
열람하지 않은 에피소드에 대해서만 구매 후 7일 이내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작품을 submit@lezhin.com으로 제안해주시면 검토 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작품 기획서에는 '장르, 시놉시스, 캐릭터 설명'을 포함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Internet Explorer는 Microsoft의 기술지원이 종료(2021년 1월)되어 보안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Google Chrome 다운로드 Microsoft Edge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