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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 저질 블로그 주인장
보라 : 최근 이별로 인한 정신착란 중
녹색 : 대마법사의 자질 가짐
아저씨 영화 끝났으니 갑시다
개새끼야 난 벼리가 "아저씨 영화 끝났으니 집에 가자~" 고 말하는걸 떠오르며 눈물 짓고 있었는데!
......
가라면 "원빈 아저씨는 저렇게 잘 생겼는데 우리 아저씨는 왜 이렇게 못 생겼을까~" 이런 말도 해줬을거야! 으허허헝
세상의 반은 여자야!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많아!!
그리고 별처럼 멀지...
아.. 그래서 별에 닿기 위해 키가 커야 하는건가 아아..
개새끼야 친구가 여친하고 헤어졌으면 위로를 해줘야 될 거 아이가
싫다!!
아니 왜!
넌 있다가도 없었지 난 죽 없었단 말야!
겨우!
너에겐 여친 대신 스타 2가 있잖니
이제 스타 가지고 좀 모자라다는걸 알았디
아니 그래서 안할거가?
요환이횽이 하면 할거다
......
개새끼들아 그러니까 난 어쩌란 말이고
이 기회에 멋진 사람이 되는건 어떻노
그래 친구들한테 좀 잘해주고
친구가 없는데...
안되겠다 나랑 등산가서 불륜 커플 사진이나 찍어 오자
......
사실 니가 원빈 처럼 생겼으면 안차였을꺼야
ㅅㅂ 원빈이 어딜 봐서 아저씨야
도진이 지금 나이가 34살인가 그래서 아저씨긴 아저씨..
얼굴이 34살이 아니잖아
원빈 너무 간지 나던데.. 머리 자르는것도 간지가 넘치고 아...
머리가 원빈빨..
원빈은 뭘 해야 간지가 안날까
똥쌀때랑 딸딸이 칠때도 간지 나면 진짜 인정
솔직히 딸치는게 멋진 사람은 없다고 봄
갑자기 차인표의 분노 시리즈가 생각난다..
분노의 양치질에 이은 분노의 딸딸이는 좀 간지날듯.....
차인표.....
원빈 클래스 되면 떡치는건 존나 개간지날거 같지 않나
침실에 차오르는 원빈의 숨가쁜 소리 앤드 그의 이마에 맺히는 한줄기 땀방울이 뚝 하고 그녀의 가슴에 떨어지고..
큰일이다 은꼴도 아니고 대꼴인데? 존나 꼴림
결국 이렇게 여자를 잊고 게이가 되가고..
안돼 씨발 벼리야 벼리야
다들 이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
깔깔!! 안돼 렉스형, 난 게이 아냐
벼리야 벼리야 용서해다오
안돼 렉스형 가까이 오지마 난 게이 아냐 마법사라고
아악 벼리야 벼리야 돌아와다오 내가 잘못했다
아 안돼 렉스형 빌리형만은 제발 아 안돼
벼리야! 돌아왔구나!! 으허헝..
그만해 이 미친놈들아!!
시발 그놈의 감성액션.. 때릴때 사랑이라도 끼얹나. 투덜대며
게다가 원빈 주연의 이런 영화라니 평소라면 절대로 안 보겠지만 어쩌다 봤는데 아.. 의외로 졸 재미있었다.
원빈원탑에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생각 버리고 봐도 괜찮을 듯.
그러고 보니 척봐도 고삐리 처럼 보이던 딸내미 둘이 입장하다 걸려서 못들어가고 발을 동동 굴리는걸 보고 역시 원빈...
들어갔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에다 원빈의 자태 하나하나에 여성들의 괴성이 조금씩 들리는걸 보고 역시 원빈...
사실 볼게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나저나 사생결단의 감독인줄 알고 감독의 칭찬을 침이 튀도록 하다가 집에 오니까 열혈남아의 감독님이셨다..
그래서 영화에 관련된 대화를 다 빼고 나니까 게이드립 밖에 남는게 없네요.
칭찬은 대략 전작부터 마약에 대해 이상할정도의 디테일을 가지더니 이번에도..
사생결단의 추자현 똥구멍에다가 마약을 주사하는거라던지 이번의 발목에 주사하는거라던지 게다가 인신매매 방법이라던지 등등..
한국형 갱스터 스릴러의 획을 그을 인간이다 어쩌고 하다 집에 오니까 다른 감독.. 껄껄껄.
원빈의 뻔하디 뻔한 과거회상에는 눈물이 핑.. 이젠 늙었나벼. 이런거에 눈물이 맺히네.
조금 과격하지만 데이트 무비로도 좋음. 당신의 못생긴 얼굴에 질린 여친이 정신 바람 피우기 딱 좋은 영화라..
허튼 아저씨는 신나는 액션 대작이었다. 이 영화가 18금이라는걸 잊지 마시고, (저 꼬마는 정작 지 영화를 못 봄)
마약의 도시 부산은 역시 좆간지가 나는것 같다.
부산 지하철에는 마약 신고 스티커가 붙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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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희의 생각
FROM dahlia's me2DAY 2010/08/06 11:16 삭제세상의 반은 여자야!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많아!! / 그리고 별처럼 멀지… / 아… 그래서 별에 닿기 위해 키가 커야 하는건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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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의 기출문제집 '아저씨'
FROM N O L a M 2010/08/20 05:26 삭제대사가 겉돈다 상황에 맞지도 않는 헛소리를 목소리 내리깔고 원빈이 시부리면 조연들은 그냥 무조건 겁을 먹고 얼어 붙는다. 주인공의 길고 화려한 변신이 완료되길 예의바르게 기다렸다가 하나씩 질서있게 차례대로 박살나는 메칸더 브이나 그랑죠의 적군 로봇들처럼, 아저씨의 쩌리들은 초등학교 실과시간에 만든 풀떼기 무침들 같다. 코에 소음기나 달아라 느와르 역사상 이렇게 비음 심한 주인공이 있었나 싶다. 존내 킁킁대면서 대사하는데 솔직히 코봉이가 생각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