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생한 오자와 마리아를 느끼고 왔다 -오자와 마리아 스트립 쇼 후기-

고정닉 모님께서 일본 신주쿠 뉴아트에서 오자와 마리아 공연 보고 보내주신 선물.
분명 다들 외계어로 써있는 까까는 신경도 안쓸꺼고 마지막 폴라노이드에만 집착하고 있을게 뻔.
공연을 신나게 보다가 문득 제 생각이 나서 피같은 돈 1천엔 (28일 현재 13480원) 을 주고 찍어오신 다음에..
무려 원본을 보내주시는 킹 오브 대인배 2010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위가 어제의 나,
아래가 오늘의 나



아아... 비오는날 귓구멍에 음악박아놓고 가다가 불현듯 눈먼 할머니가 미는 달구지에 치인듯한 느낌.
하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선물도 챙겨 주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ㅅㅂ 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여자가 훌렁 훌렁 벗는 스트립쇼를 보는데 갑자기 내 생각이 난단 말인가... 
레진 개새끼야 넌 행복한 사람이야. 행복한 줄 알라고!!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니다.
철두철미한 오자와 마리아 감상문을 쓰셔서 따로 또 보내주시는 세심함.
나도 봤으니 너도 봐라, 라는 친절한 후기.

클릭하시라





무려 hwp 파일까지 첨부하셨으니 읽기 힘들다면 다운 받아 보도록 하자.
수많은 잉여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듯 합니다.

빅뱅의 하루하루가 흘러 나오면서 즐기는 오자와 마리아의 공연이라니..
이질적이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오신듯 하여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주는 경험을 공유하시는 귀한 행동 하셨으니 복받으실거예요.

“I LOVE LEZHIN" 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런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전리품이 있어서....
폴라노이드만으로 감격 x 100 입니다!




http://www.akachanblog.com/40
아 이거 참 맛있는건데... 귀한거라 맛 보기도 힘들고... 누구 줬으면 딱일것 같은데..
혼자 먹기 너무 아깝네요. 안먹고 엄마 아빠 드려야겠다.




아오 술마시고 싶다. 하지만 난 술을 끊었잖아.
오자와 마리아 보고 흥겨워지고 음식 보고 가라앉네.




익명의 신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빅뱅.

+
 

수요일이다. 더우니까 도넛 대신 아이스크림 먹자. 
7, 17, 27, 37번째 댓글을 달아주는 분께 부빅voovic 에서 베스킨라빈스 1만원권 기프티콘을 드린다.
중복은 노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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