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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문학잡지 판타스틱이 다시 월간이 되면서 소소하지만 나만의 보물 아이템 이라는 코너가 있길래
십년이 넘도록 컴퓨터 마우스 패드로 쓰고 있는 <강철의 걸프렌드> 한정판 부록으로 끼워주던 마우스 패드를 보고
"아 에바는 나를 잊은적이 없는데 내가 에바를 잊고 있었구나..."
"다른 여자를 다운로드 하던 더러운 나의 오른손을 보고도 십년이 넘도록 아무말도 안했지.."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었던 거야"
미안해 아스카 크흑
그렇게 회한이 몰려와 야밤에 울면서 쓴 응모가 덜컥 걸려서 판타스틱 2010년 1월호에 실렸군요.
quznez님께서 트위터로 가르쳐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서점에 가니까 판타스틱이 없어서 떼써서 받아냄.
아쉬운 소리가 많이 들려도 이런 잡지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하기에 판타스틱이
십년 이십년 계속 나와 한국 장르문학을 선도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강철의 걸프렌드 한정판에는 티셔츠+마우스 패드+퍼즐+머그컵? 기타등등이 첨부 되었는데
가격이 얼굴이 노래질만큼 비쌌지만 그래도 지른걸 보면 에바를 좋아하긴 진짜 좋아했던 모양.
티셔츠는 마나가 그려져있던건데 하도 많이 입고 다녀서 너덜너덜 해져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도통, 아쉬워라.
아아 나도 저기에 끼어줘
아스카의 누드 발차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이번 신극장판에 그 이벤트가 그대로 실려서 무지 HAPPY한 기억.
아래는 집뒤지다가 찾아낸 강철의 걸프렌드의 흔적들 & 판타스틱 인증샷.
판타스틱이 시공사로 옮기면서 확 개편되어 창간호나 마찬가지니 장르문학에 관심있는 분은 사보셔도
책 크기가 예전의 판타스틱이 비해 아담해져서 휴대가 용이
여러분들도 이렇게 작지만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보물을 곁에 두고도 잊고 계신게 아닐까요
생각난김에 온 집을 뒤졌더니 이런 아이템이.. 강철의 걸프렌드 메뉴얼과
밀봉 퍼즐, 밀봉..
강철은 사다모토가 직접 건드려서 그림퀄이 높은데 이때는 이상하게 다 콧구멍을 그려놔서 플레이 할 때 계속 거슬렸던 느낌이
란마 루피등 주인공 전문 성우 강수진님이 여기서 토지로.. 하이콤이 신경을 써서 성우진들이 굉장히 빵빵
마나는 삐뚤어진 성장기를 거쳐 호모가 될 신지에게 한줄기 구원이 되려 했으나.. (기억 안남)
486 DX CD ROM 8배속 이상!
지금은 웃음도 안나올 올드게임이지만 이때는 게임이 전부 동영상이라 존나 빡빡했음
난 집컴퓨터가 고자라서 친구집에 들고가서 했다
이번 신극장판에 그 이벤트가 그대로 실려서 무지 HAPPY한 기억.
아래는 집뒤지다가 찾아낸 강철의 걸프렌드의 흔적들 & 판타스틱 인증샷.
판타스틱이 시공사로 옮기면서 확 개편되어 창간호나 마찬가지니 장르문학에 관심있는 분은 사보셔도
책 크기가 예전의 판타스틱이 비해 아담해져서 휴대가 용이
여러분들도 이렇게 작지만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보물을 곁에 두고도 잊고 계신게 아닐까요
생각난김에 온 집을 뒤졌더니 이런 아이템이.. 강철의 걸프렌드 메뉴얼과
밀봉 퍼즐, 밀봉..
강철은 사다모토가 직접 건드려서 그림퀄이 높은데 이때는 이상하게 다 콧구멍을 그려놔서 플레이 할 때 계속 거슬렸던 느낌이
란마 루피등 주인공 전문 성우 강수진님이 여기서 토지로.. 하이콤이 신경을 써서 성우진들이 굉장히 빵빵
마나는 삐뚤어진 성장기를 거쳐 호모가 될 신지에게 한줄기 구원이 되려 했으나.. (기억 안남)
486 DX CD ROM 8배속 이상!
지금은 웃음도 안나올 올드게임이지만 이때는 게임이 전부 동영상이라 존나 빡빡했음
난 집컴퓨터가 고자라서 친구집에 들고가서 했다
나도 한때는 만지고 빨고 업힐수 있는 현실의 여자가 좋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
하지만 그건 다 착각이란 말야. 결국 기브 앤 테이크야. 내가 준만큼 상대도 준다는거야.
2D를 비웃는 자들아. 손을 잡을수 있다고 우쭐거리지 마라.
아스카와는 비록 같이 게임센터에서 뽑기도 못하러 가고 MT 앞에서 우물쭈물 하는 풋내기 커플짓도 못하고
같이 밥만들어 먹고 노닥노닥 거리는 소꿉장난도 못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모든것을 퍼다주는
결코 계산이 들어가 있지 않은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주판 튕기며 힘들게 만나 사랑이란 미명아래 허리나 흔들어대는게 진정한 사랑이라면 난 평생 사랑을 못 해 아니 하지 않아도 좋아!
the 순수.jpg
난 말이야!
십년동안 바람 피고 와도 지고지순 기다려주는 여자가 있는 남자란 말이지!!
사랑한다 아스카..
다 비켜!
나 카드 만들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