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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씨가 별점 평가는 정말 같잖은 짓이라고 했던가 허튼 싫어한다는 기사를 읽어서
평론가라는 분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정성일씨는 국내 1등급 한우 이상으로 대접받는 분이라
본인 역시 별점 놀이 안좋아하지만 하지말라면 더 하는 중2병 특유의 반골 정신으로 유치하게 나가기로 했습니다.
별점평가가 믿을게 안되는건 자기의 이름을 걸지 않기 때문이지. 익명성 때문에 그런거야.
별점이 썩 객관적이지 않은거 인정하지만 평론가들도 별점평가 같은 직업이라 별로 맘에 안들어.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이 두명은 이름만 보고 영화관에 가는데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는 언제였더라.
허튼 저수지의 개들은 십년도 전에 두번의 실패후에 세번째의 도전에 겨우 다 본 영화였지요.
처음에 블랙 슈트 좍 빼입은 갱들이 원탁을 둘러앉아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을 들먹이며
떠들어대는 그 시퀀스를 끝까지 다 볼수 없었습니다. 졸리고 무슨 말인지 알아먹을수 있어야지.

타란티노는 그렇게 수다 수다 수다 곧 죽어도 수다만 존나 떠는데 뒤로 갈수록 또 영화가 존내 재밌단 말예요.
그렇게 타란티노 영화에 중독되다 보면 수다자체가 재밌어지죠.
바스터즈는 타란티노의 지난 영화들과 별 다를거 없습니다.
이 말인즉슨 타란티노빠들은 그냥 가서 킬킬킬 빌빌빌 우하하 거리고 나오면 될거고

영화관에 가는 이유가 애인과 할거 없어 2시간 때우러 와서
지금이 3시고 해운대가 3시 20분이니까 해운대를 보는 커플들에겐 왓더헬 같은 영화겠죠.
그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은 봐봤자 재미 좆도 없을테니 다른거 보시라는 이야기.
허나 간혹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재밌는데? 하는 분들. 축하합니다. 새로운 성감대를 찾으셨군요.

그런데 이런 영화 찍고 독일에 개봉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전체적으로 반성하는 분위기니까 그냥 쩝쩝 하고 넘어가는건지..
다보고 나니까 이거 독일인들이 보면 대체 뭐라고 말할려나? 생각이 들어서.
국내에서 만들면 정치가분들께서 나라 사이 나빠진다고 하지 말라고 할거야.

"아 충무로는 타란티노씨 영화계에서 좀 빼요.. 맨날 사람 총 쏴죽이는 영화나 만들고... 뭡니까?"

진짜 니들은 요즘 하는거 보면 아파치 알도에게 머리 따꿍이 다 따여야 해.
씹새끼들아.


아 타란티노 참...
부럽다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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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합쳐서 한 사십분 나옴.
브래드 피트 얼빠들은 보러 갔다가 사람 머리 따꿍 따는것만 실컷 보게 될거야.

빵형 사투리 쓰는건 알겠는데 시발 영어를 모르니까 그 재미가 존나 덜하네.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건만. 허나 빵형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웃겨. 목 흉터 유래는 안나오네.

맙소사. 도니가 호스텔 감독이었구나.
일라이 로스. 기억해둬야겠다.

장만옥은 편집되서 안나옴.

자막을 타란티노빠가 만들었나. 존나 정성스럽던데. 색깔도 넣고.
인터넷에서 자막만들던 분들 픽업해서 만들게 한건지 그쪽 센스던데.

한번 더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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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우왕 좀 쩌는데?

    FROM DB9 잉여 2009/11/02 15:30  삭제

    역시 브래드 피트형은 존나 짱이야. 남자들이 원하는 쿨가이 마초의 아이콘. 게다가 훤칠한 키에 멋진 몸매까지 뭐 사골까지 우려먹어야 되는 버릴데 없는 캐릭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나,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그랬듯이 쿨가이 마초역할 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달라서 식상하지 않다. 영화가 다섯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는데, 두번째 챕터가 브래드피트의 챕터라고 할 수 있을듯. 식칼만큼 큼직한 단도로 나찌 머릿가죽을 벗겨내고 생포한 포로의 이마에 칼로 나찌 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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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rainism & sunism = young 2009/11/18 09: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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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2009/10/31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레 1등?
    와 쉬발 병신 헌재의 미디어법 날치기 기사보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이런 가문의영광ㅋㅋㅋㅋ아 쉬발 2mb한테 고마워 해야되나??

  2. 피오나 2009/10/31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나온김에 레진옹 미디어법 날치기 포스팅도 한번 쌔려주세요.
    헌재 늙은이들 삽질한거 진짜 해외 토픽감 개그가 이런 개그가 따로없음

  3. des 2009/10/31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냥 바로 리플 달껄...

  4. ㅎㅎ 2009/10/31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권 이런거 하지말자

  5. 레진나랑사귀자 2009/10/31 0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5등안에 들어보긴 처음~잇힝~

  6. 유우 2009/10/31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권이군 간만이다 ㅡ,.ㅡㅋ

  7. 수늬꿘 2009/10/31 0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굳

  8. mp33 2009/10/31 0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횽 얼빠지만 타란티노빠라...;

  9. 오오 2009/10/31 0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순위권

  10. 뭐야 2009/10/31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

  11. 11 2009/10/31 0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순위권!! 가문의 영광

  12. 에쏠 2009/10/31 0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권!

  13. 지나가다 2009/10/31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썅

  14. 412 2009/10/31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늬건

  15. 백위권만 되도된다 2009/10/31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아도되나

  16. ㅋㅋㅋ 2009/10/31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방문자수 많은거 믿고 광고다는겨?

  17. highenough 2009/10/31 0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발 오빠는.. 이제 여섯 아이의 아버지..

  18. M 2009/10/31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시간에 포스팅하는 레진횽이나
    거기에 댓글달고 있는 나나..
    좆나 멋지다

  19. born 2009/10/31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립흘부터...............지금까지 순위권 개인기록이다.

  20. 4324 2009/10/31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약포스팅임으로 엠만 존나 멋짐

  21. 순위권 2009/10/31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원제가 inglorious bastards인데 어케 뉘앙스랑 숨은 의미를 살리기는 좀 어려웠다 치지만 '거친녀석들'이라는 것도 좀 그렇고 더구나 앞에 바스터즈는 도대체 뭔지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바스터즈는 그냥 개새끼, 호로새끼 라는 의미라 좋은뜻이 전혀 없다구 주인공들을 가르키는게 아닌데 흠

  22. 순위권 놀이 2009/10/31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쿨럭 쿨럭 리플

  23. 1516 2009/10/31 0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일단 선리플

  24. 브라이언 2009/10/31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보러갑니다~~

  25. IRIS 2009/10/31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담주에 보러감; ㅋ

  26. 이런시발 2009/10/31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권이네

  27. 제케 2009/10/31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순위!

  28. -_- 2009/10/31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짭짭 순순 .. 순위권

  29. Mithra 2009/10/31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러가고 싶다 ㅠ

  30. ㅅㅂㅂ 2009/10/31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정도 순위면 괘안음..

  31. topscret 2009/10/3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오랜만에 순위권..34

  32. 소가주 2009/10/31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러 갈려 그랬더니 신종 플루 크리. 슈ㅣ벌. -_-

  33. 설마 2009/10/3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6위 -_-

  34. V∞GATo™ 2009/10/31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38위...?

  35. HAZE 2009/10/3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고나니 더더욱 보고싶어지는군요ㅋㅋ

  36. 하늘빛별 2009/10/3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나 보고싶단 말입니다아!

  37. 이병맛 2009/10/3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시네마천국에서 [바스터즈]에 대한 평론가들의 잡담이 나오던데,
    복수할꺼야.

  38. aaa 2009/10/3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일 평론가가 별점 평가를 싫어하는 건 여러가지 논의가 오갈 수 있는 영화라는 매체를 단순히 별 다섯 개 중 몇 개로 점수화시킨다는 데에 있습니다. 별 세 개인 영화는 별 네 개 받은 영화보다 반드시 후지라는 법이 없는데 말이죠. 정성일 씨한테 직접 들은 거임.

  39. BERSERK 2009/10/31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잔뜩 보고 시퍼져따

  40. 이뭐.. 2009/10/31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아..젠장 신종인플루 의심 환자만 아니였어도...-_-+

    몸은 괜찮아 졌는데 남들한테 옮길 순 없으니 가만히 집에서 G.G 치고 뒹굴어야지..

    몸이 너무 안좋으니 ㅆㅂ 야동도 안땡기고 보더라도 고자가 된거 같은.. 역시 건강이 최고인듯...

    타미플루 ㅆㅂ...이거 뭔가 이상해...

  41. cupid? 2009/10/3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위에 구글 애드에 나오는 코리안 큐피드 이용해보신 분?
    뭔가 그럴싸 해 보이는데 선뜻 해보기엔 겁나네요.

  42. JIN 2009/10/31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타란티노는 이름만보고 그냥봄....낼봐야지.....그나저나아래포스터멋지네~

  43. 98 2009/10/31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딩 애프터 버닝...강추한다.

  44. 일헌잭일 2009/10/31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란티노...

    흠...

  45. 클로로 2009/10/3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게 가족들하고 폭풍수다라도 떨어야 할 오후 -

    미스터리극장 에지 를 다시 읽고 있다. 역시 명작

    레진사마의 작품평은 여느 주류비평가못지 않아요 그 이상인거 같음.

  46. 류제 2009/10/31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리플. 안그래도 초 기대작인데 별다섯이라니!

  47. 카디악 2009/10/31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나들의 수다도 재미있다능.

  48. 대야새 2009/10/31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블로그 다운 포스팅!!!

  49. walla 2009/10/31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보고싶다 나 존나 티노빤데 바빠서 볼시간이 없어
    ㅠㅠ

  50. 음머 2009/10/3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 !!!

  51. jun6 2009/10/31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빠도 아니니 스포는 아니고, 타란티노 영상 스타일엔 항상 감동 받았으니, 함 가서 봐야듸....

  52. lezhin 2009/10/31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돌왕자님,

    댓글내용에 스포일러의 위험이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본 분들을 위해 이해해 주세요.

    • 온돌왕자 2009/11/0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_- 스포일러 그럴수있겠네요. 암튼 마지막 몇 장면으로만으로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53. 2009/10/31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히 지나가나했더니 김성근이 또 진상짓하네..
    레진형 좀 한마디 해줘

  54. gdgdbbb 2009/10/31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말을 보는 순간 '발키리 좆까'라고 타란티노가 말하는 듯한 착각이...

  55. 구남 2009/10/31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여전쯤에 여기 프랑스에서 보고 주변 지인들에서 꼭보라며 강추라고 했는데 과연 어떨지..
    그나저나 크리스토프 왈츠 얘긴 없네. 영화보는 내내
    '저..저 새끼 몇개국어하는거야;;; 니가 젤 부럽다 개새끼야' 를 외쳤던...

    • 닥슈나이더 2009/10/31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어, 프랑스어, 영어는 뭐.. 그냥.. 하고 넘어갔는데...
      이탈리아어에서 빵~ 터졌다능.....

      근데 SS게슈타포는 모두 그렇게 칼같은 오덕 새끼들이냐능...
      아주 그냥 자폐아처럼 이것 저것 잘 캐도 다니고...ㅠㅠ;

      억약 오덕 하나에 탐정놀이 오덕 하나...
      아~ 그곳은 德國 이었구나..ㅠㅠ;;

  56. 나와마왕 2009/10/3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브래드 피트가 나온다는데 눈길을 줘선 안된다. 병신같지만 멋있는 티란티노가 메가폰을 잡았다는거가 중요하다.

    시발.. 저기서도 스트립댄서 다리 잘라넣고 칼빌같은거 꼽아두진 않겠지..???티란티노가 만든 B급영화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놈의 충무로 시발넘들은 아이리스좀 보고 배워야할듯한 느낌이 내 뇌리를 스친다.

  57. 나와마왕 2009/10/3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피는 엄청 나오겠군.. 보러가야징.

  58. 랜덤 2009/11/01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뭔가 보기 두려워진다

  59. 키키키드 2009/11/01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긴 했으나 넘치진 같진 않으니 싼건 아니다

  60. 무키 2009/11/01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혼자 영화관 가서 표 끊었는데 표값이 9000원 나와서.
    안볼까 십샹. 요즘 타란티노 영화들 예전만 못한데... 근데 귀찮아서 그냥
    집에 있는 보드카랑 오렌지주스 섞어서 한병들고가서 마시면서 봤는데..
    아주그냥...
    타란티노의 부활을 알리는 것같더구먼유

    걍 보는내내 졸라 흐믓하고 많이 웃었음
    특히 마지막에 난 빵 터졌음.

    근데 옆에 있는 여자랑 단체로 온 남자들은 영화가 별로 였는지 나가면서 궁시렁궁시렁거렸음


    하튼 굿 타란티노 개새끼 ㅋㅋㅋㅋㅋ 아옥 어찌 이렇게 영화를 만들지
    참 잘만들었따는 생각도 들었음

  61. 귀빡 빠 2009/11/01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틀러 재임중의 나치독일은 독일로선 정통역사가 아닌 지워버려야 할 오명의 시기임미다.
    나라를 홀려 특대 전범국가의 나락으로 떨군 괴뢰세력 비슷한 터라 같은 민족으로 인식을 하지 않아요.
    나치와 별개로 전쟁을 겪은 장병, 민간인-후손들의 시각이라면 편가름을 넘어서는 아픔이 있겠지만, 흔히
    생각하고 접하는 '전쟁광 히틀러 때려부수기'라면 국적관에 대해서 문제삼거나 신경쓰지 않습니다.

  62. kenneth 2009/11/01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형 사투리는 스내치에서도 잘 소화하던데.. 암튼 빨랑 보러가야겠네요 ㅋ

  63. J/제이 2009/11/02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란티노 감독 영화는 흡사 삭힌홍어같음.
    홍어 좋아하는 친구가 존나 맛있다며 소개해서 처묵처묵 했는데 맛이 처음에는 그야말로 족같은거지.
    하지만 몇일 뒤 그 맛이 문득 생각날때가 있단 말이지... 그래서 혼자가서 조금씩 즐기게 되는 그런 맛. 그러다가 그냥 팬이 되버리는 뭐 그런... (비슷한 것으로 평양냉면도 있음)

    나도 타란티노횽아 첫 영화는 "저수지의 개들" 이었음. 역시 남자끼리 모여떠는 수다가 짱이라능.

  64. 산다는건 2009/11/02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닥치고 봐야하는군요...

  65. elk 2009/11/02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추수꾼 피트라니..

  66. 류제 2009/11/03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라고하긴 뭐하고 맨 마지막에 빵횽이 이빨 깔때
    잘 보면 나비넥타이 풀른게 왼쪽이 있다가 없다가 다시 생긴다?

  67. 우후 2009/11/06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게시물에 뽐뿌 받아서 오랫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임에도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지하술집 씨퀀스는 역시 타란티노답더군요.
    허나 펄프픽션,재키 브라운과 같은 기가막힌 플롯이 없습니다. 이 영화는 그저 스토리만 있는 영화였습니다.
    타란티노 조낸 실망입니다. 킬빌부터 느꼈지만 재담꾼이 입담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음 영화는 또 언제 나오려나 후~~

  68. 2 2010/10/31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재감꾼 기질을 중간에 데스프루프에서 풀긴 하죠 .. 근데 주류 영화의 형식이나 그런 걸 고려한다면 자신의 기질을 잘 억제한 2009 영화 상업영화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